몇 일전 탤런트 이휘향이 TV드라마에서 가슴 노출 장면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난 이 드라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어느 새 제목에 끌려 신문기사를 읽고 있었다.
내용인 즉 뻔했다. 19세 이상만 시청가능한 드라마도 아니고 주말 안방에 배달되는 드라마이다 보니 약간의 노출만 있어도 시청자들은 민감한 듯 하다. 적어도 신문기사대로라면...
도대체 얼마나 선정적일까 궁금해져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시청 후 소감이라면... 글쎄... 사실 이 정도의 노출은 지금까지 수없이 드라마에서 있지 않았나 할 정도로 신문에서 묘사하는 정도로 선정적인 것 같지 않던데...
전파를 탄 방송분보다 오히려 그런 쪽으로 기사를 내보내는 신문이 더 문제라는 생각만 든다. 직업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건가... 그렇게 이해해야 하나...
내용인 즉 뻔했다. 19세 이상만 시청가능한 드라마도 아니고 주말 안방에 배달되는 드라마이다 보니 약간의 노출만 있어도 시청자들은 민감한 듯 하다. 적어도 신문기사대로라면...
도대체 얼마나 선정적일까 궁금해져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시청 후 소감이라면... 글쎄... 사실 이 정도의 노출은 지금까지 수없이 드라마에서 있지 않았나 할 정도로 신문에서 묘사하는 정도로 선정적인 것 같지 않던데...
전파를 탄 방송분보다 오히려 그런 쪽으로 기사를 내보내는 신문이 더 문제라는 생각만 든다. 직업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건가... 그렇게 이해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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