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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2 장백지 파문 관련 by ㉡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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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지난 월요일부터 장백지, 진관희 같은 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걷잡을 수 없이 유포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스타들의 사진은 합성됐거나 이들을 닮은 다른 사람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파문으로 피해를 본 홍콩의 스타 여배우 장백지 씨는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과 닮은 사람"이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서까지 냈습니다.

장백지 씨는 "문제 사진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과 이를 인터넷으로 내려받은 사람들에 대한 체포 신청을 마쳤다"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 것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한 홍콩 경찰 측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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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사진 아직도 많다"

중화권을 경악에 빠뜨렸던 '장백지 누드파문'의 범인이 노트북 전문 수리점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홍콩 언론은 "경찰이 지난달 30일 유력한 용의자의 집에서 수백여 장의 누드사진이 저장된 컴퓨터 두 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또 "2006년 진관희가 이곳에서 노트북을 수리한 것도 확인됐다"며 "이 남성이 진관희의 노트북에서 사진을 찾아낸 뒤 이를 CD에 담아 친구들에게 건내면서 사진이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평소 진관희와 관계가 있던 홍콩 여자 스타들의 또 다른 사진 유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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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주기자 press@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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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의 끝은 어디…여배우 누드사진 추가 유출돼


[스포츠서울닷컴 I 뉴스편집팀] 이번 파문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진관희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누드사진이 추가 유출돼 홍콩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미 장백지와 종흔동의 누드사진이 유출된 데 이어 지난 7일 진사혜, 양우은의 누드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장백지는 이번 사건으로 남편인 영화배우 사정봉과 이혼설에 휩싸이는 등 사건이 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진관희는 지난 4일, 동영상을 통해 "누드사진을 유출하지 말아달라"고 심경을 전한바 있다. 진관희는 동영상을 통해 피해 여배우들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콩 경찰은 이번 누드사진에 대해 "조작된 흔적이 없다"고 전한바 있으며,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컴퓨터 수리업자를 지목해 조사중에 있다. 실제로 진관희는 지난 2006년, 컴퓨터 수리를 위해 이곳에 컴퓨터를 맡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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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장태용 기자) 중화권 연예계가 배우 진관희와 여배우들의 정사 사진 유출로 공황상태에 빠져있다.

노트북 수리공에 의해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사건 당사자인 진관희의 사과에도 불구, 파문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진관희와 여배우들의 사진 수백장이 추가 유출, 파문은 확산되고 있는 조짐이다.

추가 유출된 사진은 장백지와 종흔동은 물론, 진사혜(陳思慧), 양우은(梁雨恩) 등의 누드 사진. 최초 유출 파문 후 매기큐 소아헌 진문원 등려흔 주려흔 황완국 응채아 용조아 채의림 등 10여명이 넘는 중화권 스타들이 거론됐다.

진관희는 이번 파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진을 갖고 계신 분들은 모두 삭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지만 파문은 확대일로에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홍콩배우 진문원(陳文媛)은 이번 파문으로 인해 남자친구 가족으로부터 파혼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적나라한 정사 장면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그룹 트윈스의 멤버 종흔동은 두 차례에 걸쳐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백지는 이혼설에 휘말렸다.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유출 여부에도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장백지 누드 파문’ 당시, 사진 속에서 동영상 캠코더가 등장해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느냐는 추측이 가능했다. 그후 추가 유출된 사진 속에서는 진관희가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추가 유출된 사진을 본 대다수 중화권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건 당사자들은 물론, 중화권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의 불씨가 어디로 튈지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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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살 시도설에 휩싸였던 종흔동(중신퉁)이 팬들이 참석한 트윈스 미팅에서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밝혔지만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차가웠다.

11일 오후 홍콩 완차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종흔동은 "자신이 어리석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면서 "대중들과 소속사 그리고 가족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종흔동은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팬미팅후 네티즌들은 종흔동에 대해 일제히 질타했다. "한마디로 성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국 포털 QQ닷컴과 동방망등에 따르면 팬미팅후에도 종흔동을 옹호하는 네티즌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직접적인 공격에서 다양한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 AV(성인 비디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종흔동이) 큰 공헌을 했다"고 비아냥거렸으며 다른 네티즌들도 "(종흔동은) 공중 화장실" "유명 여배우(女明星)는 기녀(妓女)"라는 독설까지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 중 한 사람은 이제 "요염이라는 옷을 벗고 청순으로 분장하라"고 충고아닌 충고를 했다. 종흔동은 청순하게 변할수는 없으니 분장만이라도 청순하게 하라고 비꼰 것이다.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서라는 등의 격려 메시지는 드문 드문 볼수 있을 뿐이었다.

진관희 섹스파일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종흔동이 직접 나서 진화하려 했지만 오히려 네티즌들을 자극만 한 꼴이 돼버려 향후 사태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진관희(천관시) 섹스파일 사건의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않고 있다.

장백지, 종흔동 등 진관희와 사귀었던 톱스타들의 정사 사진이 유출된 후 지난 7일 진사혜(陳思慧) 진문원(陳文媛)와 양우은(梁雨恩) 등의 누드사진이 공개됐으며 9일에는 결국 진관희의 현 여친인 양영청(楊永晴)의 누드사진까지 드러나 파문은 확산일로를 치닫고 있다.

이같은 사태는 홍콩 중국은 물론 급기야 한국 일본등 주변국가에까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종흔동(사진 왼쪽)이 그룹멤버와 함께 진행한 팬미팅에서 "내가 어리석었다"고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성의 없다고 질타하는등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신경경 기자/pres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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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여자친구였던 연예인들의 누드사진 유출 및 섹스사진 유출 스캔들이 시간이 지나도 잠잠하긴 커녕 확산일로에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매기큐(Maggie Q)가 진관희와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해 또 한번 충격파를 던졌다.

매기큐는 임파서블3 네이키드웨폰등에 출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이다.

13일 중국 북방망에 따르면 전날 인터넷에 오른 매기큐의 야한(?) 사진속의 셔츠와 신발이 평소 진관희가 즐겨사용하던 것과 너무 똑같아서 매기큐도 연루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매기큐 사진도 머지않아 유출된다면 매기큐는 종흔동 장백지 등에 이어 진관희 스캔들 8번째 희생자가 되는 셈이다.  신경경 기자/pres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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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종합뉴스팀] 진관희, 장백지, 종흔동, 매기큐 등 홍콩 톱스타 7명의 누드 및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사진 유출로 홍콩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연예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사진을 유출한 용의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이 홍콩 빈과일보 16일자에 보도됐다.

홍콩 정부 측은 “법률 검토 결과 이들 사진이 외설물일 가능성은 낮다. 정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공소 취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사진이 저속하긴 하지만 음란물은 아니다”라는 것.

현지 네티즌들은 “인터넷 상에 떠도는 수많은 음란 사진 유포자들은 처벌하지 않으면서, 사진의 주인공이 단지 배우라는 이유로 유포자를 처벌하는 것은 부당하며,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문제의 누드 사진을 유출한 용의자 석방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여자 스타들과의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진관희는 사진 유출 이후 문제가 확대되자 잠적했었으나, 오는 17일 모습을 드러내고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진관희, 장백지, 종흔동, 매기큐 등 톱스타 7명의 누드사진 파문은 지난달 30일 시작돼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종흔동 파혼, 장백지 별거 등의 이슈로 이어지며 좀처럼 잠잠해 질 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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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믿는다.” 홍콩의 여배우 누드사진 유출 스캔들과 관련, 진관희(陳冠希)의 옛 여자친구로 알려진 소아헌(蕭雅之)이 진관희를 옹호했다.

20일 레코드 차이나(Record China)는 스캔들의 다음 타킷으로 의혹받고 있는 소아헌의 인터뷰를 전했다.

소아헌은 홍콩의 인기가수이자 배우로 몇 년 전 진관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장백지(張柏芝), 종흔동(鐘欣桐) 등 진관희의 애인으로 알려졌던 여배우들의 누드사진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과거 진관희와 염문설에 휩싸였던 소아헌이 스캔들의 다음 타킷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인의 누드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진관희의 ‘못된 취미’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소아헌은 이번 스캔들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며 “진관희는 좋은 사람이다. 일부러 상처를 줄 사람이 아니다”, “그(진관희)에게 애정있는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며 진관희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헌은 그녀의 사진이 유출될 우려에 대해 “그와 교제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사진이 있을 수 없다” 며 과거 열애설과 사진 유출 가능성을 모두 부인했다.

홍콩 누드사진 스캔들은 지난 1월 29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장백지(張柏芝), 종흔동(鐘欣桐), 진관희(陳冠希), 진문원(陳文媛)등 홍콩의 유명 스타들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며 시작됐다. 진관희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던 배우들의 사진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조직 폭력배 관련설’,‘소속사와의 분쟁설’등 진관희를 둘러싼 각종 음모설이 이어지고 있다. 종흔동은 자살기도설, 장백지는 별거설 및 이혼설, 진관희는 파혼설 등도 터져나왔다.


Posted by ㉡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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